안녕하세요. 슈닥터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는 작업은 밑창보강 작업입니다. 멋진 운동화임에는 더할나위 없는 운동화입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인 운동화인 만큼 막 신기에는 부담되는 운동화입니다. 밑창보강,바닥보강 등등 여러가지의 내용으로 구분되지만 모두 신발의 내구성을 높이기위함이겠죠 ? 땅과 맛닿는 면적은 6가지면으로 구성되어 지면과 닿게 되는데요. 요즘 출시되는 어글리슈즈들은 런닝화의 개념과 최대한 합치면서 제 주관적 의견으로는 인기와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하는것같습니다. 걷는 면에 따라 크게 구분하고 나머지부분은 브랜드 감성이 잘 보일 수록 디자인되면서 디자인,기능 모두를 갖고있는 신발임에 다시한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에 놀랍니다. 어떤 신발이든 접지력이 없다면 신는데에는 어려움이 생기게되죠. 그 접지력을 위해서 대부분 고무,우레탄 등등의 소재로 바닥마감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위와같이 걷는습관에 따라 자주 닿는면과 힘이 가해지는면에 닳게됩니다. 그렇다면? 수선은 전체면적을 진행하게되면 기존의 디자인의 대한 감성을 해치기때문에 부분적으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면적 하나하나 디자인을 진행 한 후 보강작업을 진행합니다. 지막으로 비교사진 보여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