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닥터입니다. 오늘은 거의 블로그에서는 처음 포스팅을 안내하는것같습니다. "슈케어" 그러나, 저희가 오늘 보여드리는 내용은 일반적인 슈케어보다 좀 더 진화된 내용의 슈케어입니다. 색상복원의 효과를 최대치로 올린 "프리미엄 염색 슈케어" 입니다. 아직은 가죽의 따라 진행과정에 제한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중에 있습니다. 슈닥터에서 이런 내용의 슈케어를 진행하게된 이유는 많은 문의를 통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 분포된 구두의 색상의 기준은 크게 나눠보아도 3~5가지색상 안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정확한 색상을 명시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실것같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구두들은 기존의 저희쪽에서 진행되고있는 슈케어서비스로 충분히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진행에 제한이 많다는 단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간 이탈리아 현지의 수제 구두 염색법의 연구를 통해 몇가지의 가죽에는 실제 진행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작업된 구두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수제화로 쉽스킨(양가죽)구두로 작은 데미지에도 스크래치가 쉽게 생기는 구두입니다. 내구성이 높지않은데에 비해 밝은 가죽으로 제작된 구두입니다. 그래서 몇번 착용 후 손이 잘 가지않았다고 부가설명을 들었고, 프리미엄 염색 슈케어로 진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쉽스킨 가죽은 전체적인 컨디션이 쉽게 나빠집니다. 양가죽은 보온성과 무게면에서는 따뜻하고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면에서는 약하다는 단점때문에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쉽스킨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따로 관리상품이 구비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투톤으로 제작된 구두임은 확인이 되지만 스크래치의 번짐으로 인해 앞부분의 어두운 부분의 컨디션이 더 안좋게 느껴집니다. 구두의 뒷부분 쿼터,카운터부분 역시 컨디션이 좋지않습니다. 완료된 후 비교하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뒤꿈치 힐컵 부분 사진화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날아간 색상에 대해서 복원을 진행하고, 홍창부위의 스크래치까지 함께 복원진행을 합니다. 구두의 안쪽은 구두라는 범위 뿐만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발은 모두 손상됩니다. 가능한 스크래치를 없애는데에 집중해서 슈케어를 진행합니다. 카운터범위는 안쪽의 경우 걷는 습관이 가장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깥쪽은 사무실의 책상, 보도블럭의 턱 등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생기는 스크래치의 모양은 비슷합니다. 앞코 부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투톤염색이된 가죽의 상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슈케어를 진행합니다. 비교사진으로만 봐도 확연히 달라진것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염색 과 염색슈케어는 뭐가 다른지에대해 여쭤보실것같습니다. 염색의 경우 말그대로 염색제만 사용하여 진행하지만 염색슈케어의 경우 염색제와 구두약을 함께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그래서 가죽의 상태와 종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포스팅앞부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래서 아직 모든 종류의 구두에 맞춰 진행하는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