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커스텀한 소중한 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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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자주 신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문득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상들에 혀 바탕색이 검은색인걸 보고 나도 저렇게 검은색으로 칠해도 이쁠꺼 같다.. 라는 생각에 서슴없이 칠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 생각하고 신고다니는데 신다보니 색이 빠지면서 이상하게 됬습니다... 이젠 지우려해도 잘 안지워지고... 비싼돈 주고 샀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새로 사자니 한두푼 하는 신발도 아니여서 이렇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제 신발을 부탁드립니다 ! 채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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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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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
9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