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닥터를 처음 이용해보는 사람입니다.
역촌점에 있는 걸 보았는데 어느새 없어졌길래
슈닥터 불광점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하는 사람이구요.
불광점엘 가보니 신발을 수선하는 곳인가 싶을 정도로 뭐하는 곳이지 했어요.
처음 방문하는 건데 직원이신 건지 ... 대뜸 오셔서 접수증을 내밀더군요.
이곳이 수선을 하는 곳인지 택배를 보내서 하는 곳인지 전 알 수가 없는데 설명해주시기는 커녕 무작정 접수증만 작성하라고 하시곤 주소를 왜 써야 하는지 설명해주시기도 전에 무작정 쓰라고만 하시니 기분이 좀 불쾌해져 갔습니다. 설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곳에선 수선을 직접 하지 않고 접수증으로 수선하는 곳에 보내게 되어 견적처리를 진행한 다음 고객님께 연락을 취하여 수선을 진행하여 고객님께 보내드립니다. 라는 말을 처음부터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으로써 슈닥터에 대한 신뢰감 또한 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